연간 약 42톤의 가샤폰의 빈 캡슐을 회수! 점포에서의 에코적인 대처 사례를 소개
작은 장난감이나 캐릭터 상품이 담긴 「가샤폰(캡슐 토이)」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에 인기입니다.
최근에는 빈 캡슐을 재활용하기 위한 궁리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점포의 대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사의 Gashapon의 빈 캡슐을 활용한 독특하고 에코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빈 캡슐 재활용 노력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태계나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중요한 사회 과제로 파악하고, 반다이 남코 그룹에서는, 2006년부터 「가샤폰」의 캡슐의 회수·리사이클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 대처에서는 연간 약 42톤(2023년도 실적)의 빈 캡슐을 회수하여 일부를 재자원화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회수된 캡슐은 재활용 소재로 재사용되어 새로운 제품 만들기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리사이클 사업은 반다이 외에도 어뮤즈먼트 시설을 운영하는 반다이남 코어 뮤즈먼트, 물류를 담당하는 로지팔 익스프레스의 3사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대형 점포나 상업 시설내의 어뮤즈먼트 코너 등에 전용의 회수 박스를 설치하는 것으로, 누구라도 부담없이 리사이클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이 정돈되어 있습니다.
가샤폰을 즐긴 후에도, 환경 친화적인 액션을 할 수 있다――그런 에코인 대처가, 지금, 조금씩 퍼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빈 캡슐의 회수 박스 「가샤 포인트 스테이션」
가샤 폰을 즐긴 후 나오는 "빈 캡슐"을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이 전용 회수 박스 "가샤 포인트 스테이션"입니다.
이 회수 박스는 반다이 남 코어 뮤즈먼트가 운영하는 많은 상점에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큰 특징 중 하나가 스마트 폰 앱 "남코 포인트 앱"과의 연동 기능. 빈 캡슐을 가샤 포인트 스테이션에 투입하면 앱을 통해 포인트가 부여되는 구조가 됩니다. 모은 포인트는 쿠폰이나 경품 등으로 교환 가능. 리사이클 활동에 참가하는 것으로, 약간의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특유의 “즐길 수 있는 리사이클”의 구조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에코 활동에 참가하기 쉬운 환경 만들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빈 캡슐을 활용한 업사이클 사례
가샤폰의 즐거움은 캡슐을 연 “그 후”에도. 빈 캡슐을 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 사이클 사례를 통해 놀이와 에코가 연결되는 궁리를 소개합니다.
사례①빈 캡슐로 악기 만들기
가샤폰의 빈 캡슐이, 아이들의 창조력과 음악의 즐거움을 이끌어내는 툴로 변신――그런 독특한 대처가, 2024년 10월에 namco 이온 몰 KYOTO점에서 행해졌습니다.
「KYOTO 이치쿠지 페스 2024 가을 축제」에서, 교토 세이카 대학의 학생들이 세미나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워크숍에서는, 빈 캡슐을 사용해, 아이들과 함께 “수제 악기”를 제작. 캡슐 안에 구슬을 넣거나 색을 칠하거나 드럼 기타 마라카스의 3 종류를 만드는 체험형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후에는 분별도 실시해, 단순히 리사이클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빈 캡슐의 활용을 통해 환경에의 배려를 배울 기회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지역의 협력에 의해 실현된 이 기획은, 가샤폰의 빈 캡슐이 “쓰레기”가 아니라 “자원”으로서 다시 사람들의 손에 건너는,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친밀한 소재를 통해 즐기면서 지속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멋진 활동이 각지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사례②빈 캡슐 아트
2022년 9월, 교토의 이온 몰에 새롭게 오픈한 대형 점포에서는, 개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서 「빈 캡슐 아트」의 전시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예술 작품은 가샤 폰의 빈 캡슐과 여러 가지 빛깔의 천을 조합하여 만들어졌으며 방문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가하면서 제작에 관련된 "코트 체험형"의 아트 이벤트가되었습니다.
외형에도 임팩트가 있는 이 예술은, 빈 캡슐의 재이용이라고 하는 환경 배려에 가세해, 지역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낳는 장소로서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게다가 SDGs의 관점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지역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대처로서 다른 점포에의 전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된 캡슐이 창조력과 지역의 연결을 키우는 소재로 다시 태어난다.
요약
가샤폰의 빈 캡슐을 활용한 리사이클 업 사이클의 대처가 확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다이는 연간 약 42톤의 빈 캡슐을 회수 일부를 재자원화하는 '캡슐 리사이클' 사업을 전개하고,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반다이남 코어 뮤즈먼트에서는 전용 회수 박스 '가샤 포인트 스테이션'을 설치.
앱 연동에 의한 포인트 부여로, 리사이클을 보다 친숙한 행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 점포에서는 악기 만들기나 아트 작품에의 재이용 등, 빈 캡슐을 사용한 창조적인 지역 이벤트도 개최. 환경 배려와 즐거움을 양립한 대처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